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과 .. 과연

 <적신호>저희 어머니는 제가 어릴 때부터 장사를 했거든요.

주변에 장사해본 분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장사가 많이 어렵거든요.

게다가 어머니는 떡집을 하셔서 아침마다 떡을 빼고 묵직한 쌀과 떡 꾸러미를 들고 다니시는데요.

결국 그게 쌓이고 찢어지고 말았군요

어느 날 설거지를 하다가 손가락 마디가 아파서 허리를 굽히는 것도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불편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가게일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고, 게다가 일상생활에 조금씩 지장이 생겼습니다.

당시는 설날이 한창이어서 매우 바쁜 시기였지만 너무 아파하셔서 아버지 혼자 가게를 맡기고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셨을 정도였습니다.

우리는 함께 정형외과를 방문했고 어머니는 관절염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뭐 엑스레이도 혈검도...여러 가지 검사와 진찰을 받은 후 어머니가 받은 병명은 퇴행성관.절.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래도 어머니가 이 나이까지 이렇게 험한 일을 하실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가 나이에 비해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저희 어머니도 나이는 피해가지 못하셨나 봐요.너무 아쉬웠어요.

게다가 엄마도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판정을 받고 상당히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일단 병원에 방문하셨으니까 지금 당장 통증을 줄이는 약을 단기간만 먹을 수 있게 처방해 주셨어요.

연골 주사와 함께 물리 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방문에서 연골주사를 맞는데 정말 무릎에 바로 주사를 놓는대요.

저는 그 현장에 없어서 잘 몰랐는데아픈 곳을 찌르면 너무 아프다고 다시는 받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그래서 연골 주사는 그때를 마지막으로 끊게 되었고 물리치료만 꾸준히 받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물리치료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영양제 섭취가 가장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관절 건강에 좋다는 영양제를 알아보고 다녔어요.

다양한 제품을 조사하던 차에 연골의 구성성분으로 알려져 있던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는 연골을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을 섭취하여 관절과 연골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골을 이루는 성분을 섭취하면 관절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도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을 복용한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발견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뉴질랜드산 제품이 좋다고 해서 직구에도 도전하고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 민>

엄마 말에 의하면 처음 섭취했을 때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해요.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그것 때문에 관절이 부드러워진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분명히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은 효과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모든 영양제는 장기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꾸준히 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머니는 3 개월 섭취를 하고 기운이 없었습니다.

후기에 따르면 한 달만 먹어도 겁이 난다고 했는데 사실 우리 엄마는 석 달 동안 매일 꾸준히 먹어도 아무 반응이 없어서 속은 것 같았어요.

결정적으로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의 효과가 없음을 입증한 것은 어머니의 일이 바빠져 물리치료를 잠시 그만두게 되었지만,

그러자마자 전처럼 증상이 똑같아졌어요.여기저기 쑤시고 쑤시고 아프시고..

어색한 마음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이미 학계에서는 글루코사민의 효과가 무의미하다는 연구 결과가 정말 많았다.

콘드로이틴 역시 큰 효과가 없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냥 위약의 효과에 불과한 약이라니

아, 역시 이런 병은 불치병으로 남아야 하는 것일까.어머니께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 제가 구입한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의 원산지이자 건강기능식품의 선진국으로 불리는 뉴질랜드는 관절건강을 위해 어떤 것을 먹는지 궁금했습니다.

찾아보니 꽤 뜻밖의 결과가 나왔습니다뉴질랜드에서 오히려 한국 장단기를 역수입해서 먹더라고요.

장단귀가 한약재로 쓰이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관절에도 영향을 준다니, 뉴질랜드에서도 수입되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장단기> 장단기에는 '데카신'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데카신은 늑대 뿌리에서만 나오는 성분이다.

식약처에서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식약처 인증도 받았다는 믿음으로 더 알아냈고, 참당귀 관련 정보를 찾기 시작했어요.

당귀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같은 동아시아 국가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특히 한국산 당귀, 즉 왕산토의 큰 화신 함유량이 43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카신을 제대로 먹으려면 국산 장단기를 먹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특히 대한한의학회지 논문에 따르면 참당기의 많은 부위 중 뿌리 그것도 가장 아래에 있으며 얇은 매미뿌리에 큰 신 함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뿌리가 들어간 것인지, 그 중에서도 매미의 뿌리가 들어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제대로 섭취할 수 있어요.


우리는 데커신을 먹기 위해서 당간귀를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데커신의 함량이 정말 중요한데,

국산 진당귀라는 점과 뿌리의 함량도 확인해야 하는데, 정확한 근거자료가 될 수 있는 시험성적서도 확인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이니까요.

장당귀신에 대해 알아본 후 여러 장당귀 제품 중 유명 배우가 광고를 해도 유명 브랜드 제품을 봐도 뿌리 함유량에 대한 성적서를 공개한 곳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여러 제품을 비교해도 마침내 이런 조건을 갖춘 제품이 한 곳 있었습니다.사이언티픽 참당귀환 https://smartstore.naver.com/scientific/products/5570018685


보면 국내산을 사용한 것은 물론이다.뿌리 함유량과 시험 성적서도 나와 있고 화학첨가물도 없어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벤트 덕분에 3개를 사면 1개를 받을 수 있어서 저랑 엄마랑 각각 2박스씩 먹기로 했습니다.

'청신호' 첫 달에는 별 효과가 없었다.어머니가 또 속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번엔 확신이 들었어요.정말 도움을 받을 수 있거든요

역시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매일 2개월 간 꼬박꼬박 먹도록 했습니다.


첫 달에 없었던 효과가 그 후부터 슬슬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어머니가 가게일을 하시느라 관절이 아프셔서 아버지를 부르는 일이 확실히 줄었어요.

앉았다가 일어날 때가 고통스러우셨던 어머니께 점점 힘이 부족해지신 적도 있고.전보다 관절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몸이 편해진 것을 느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이제서야 이게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새로 사먹고 지금 반년 째 먹고 있는데.


계단을 오를 때마다 힘듦도 줄어들고 일상생활에 주는 불편함도 없어졌다고 하네요.


예전보다 확연한 변화를 느끼고 있고, 집에서나 밖에서나 언제 아팠냐는 듯 사시는 어머니를 보니 안심이 됐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날때마다 어머니와 함께 놀러다니기도 편해졌고 전보다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ㅎ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과 같은 영양제로 효과가 없었던 분이 계시다면 어머니가 직접 효과를 본 당신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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