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넷플릭 스 클래식 호러 스토리 리뷰
클래식호러스토리 A Classic Horror Story 이탈리아호러 2021
영화정보 2021년 7월에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 감독은 로베르토 드 페오, 파올로 스트리폴리 두 분으로출연진은 마틸다 안나 잉그리드 라츠, 프란체스코 루소, 펩피노 마조타, 윌 메릭 등이다.주연 마틸다는 2020년작 리벤지에서 주인공 젠 역을 맡은 배우.
러닝타임은 95분이고 imdb의 평점은 5.9점이다.
클래식 호러스트 줄거리는 여주인공, 절친한 커플, 전직 의사, 그리고 개인 방송을 하는 캠핑카 주인.이처럼 5명은 차를 몰고 목적지로 향하지만 오랜 시간을 달리는 동안 도로의 장애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기절하게 되다
정신을 차려보니 도로 위가 아니라 신기한 숲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 있는 사람들.휴대 전화도 불통으로…아무리 걸어도 도로가 보이지 않는다.
후기 영화의 클래식 호러 스토리는 초반에는 매우 지루하다.러닝타임도 길지 않지만 30분 이상 아무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그냥 뭔가 있는 척도 없이 담담하게 흘러가... 뭐 후반부든 아무 쓸모없는
중반 이후 사건 발생.이후 연출도 시원찮다.감독이 자기만 아는 걸 관객도 아는 줄 알고 연출을 했을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이것이 현실적인 상황인가.아니면 연옥같은 현실과 죽음의 경계인지 뭔가 확실히 관객에게 의문을 품게 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부자연스럽고 매끄럽지 못한 전개사건의 가능성은 매우 낮았으며 편집방식이나 전개도 흥미유발되지 않았고 몰입감도 없었다.
영화 클래식 공포스토리는 공포감을 떨칠 수 없다.첫 번째 데스신은 꽤 잔인한 장면을 보여줬지만, 그 뒤로는 그냥 주요한 장면에서 컷트컷.. 화면전환 잔혹한 장면을 좋아하지 않지만.. 15살의 관람자도 아닌데.. 이렇게 답답하게 자르는 건 너무 별로였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숲 한가운데서 한 방향으로 계속 직진했는데 마을로 돌아가니? 도대체 어떻게?매드니스요?이건 수상쩍은 맥주 탓을 하기엔 좀 무리수 연출 얼마나 센 걸 탔는데 자고 일어나면 옆사람들이 몰래 납치돼서 보기 좋게 희생될 준비 세팅이 완료돼 있고.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어머니의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거대한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뉘앙스만 풍기며 사라지는 엑스트라급 배우들, 속편을 염두에 둔 건 아니겠죠. ㅎ
영화의 클래식 호러스토리는 미드소마와 비슷한 분위기도 나면서 슬러셔 무비나 기타 등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 그리고 뭔가 있을 법한 설정과 인물 배경 같은 것을 가져다 보여주기도 했는데.완전 겉치레처럼. 하아.
주인공이 임신한 설정은 전혀 필요 없고의미심장한 척 의사 피해자 커플. 모두 쓸모없는 설정 남발.영화 등장인물의 90%가 엑스트라 수준.심지어 돛대를 쓴 3인조도 단순한 엑스트라.
이어폰 내용 들키면 돼.거기에 추가로... 정말 없는 듯이... 이게 다 영화였다고 화상으로 설명해 주는 친절한 범인.
범인 남매에게 카메라까지 설치하고 마스크를 쓰고 벗고 복수를 하는 주인공까지.영화의 작위적인 연출에 실소가 나올 뿐.
그리고 거창하게 복수를 시작할까 했지만 영화는 이대로 허무하게 끝나고.
결말 부분 피투성이 피해자를 돕지 않고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이런 현대사회가 문제다.감독님!! 이렇게 어색하게 지적하고 싶으셨나요?
뭔가 있겠지 하고 끝까지 봤는데 진짜 보여준 게 다너무 어설프고 달걀은 하나도 없는 완성도 영화 학생의 습작을 보는 듯한 작품.
영화의 클래식 호러스토리 후기의 개인적인 평점은 3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