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림자 살인'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한 리뷰
영화 '그림자의 살인리뷰
장르 사극, 추리, 스릴러 개봉 2009.04.02 상영시간 111분 감독 박대민 출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등 총관객수 1,892,467명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영화 그림자 살인순경 출신 탐정과 실력 있는 의학생이 우연히 어떤 살인사건에 휘말려 그 사건을 풀어가는 추리 스릴러 영화 그림자 살인.
영화 그림자 살인의 주연에서는 황정민과 류덕환이 출연해 연출상 조금 황당한 부분도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된 작품이라는 평도 있는데.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작품이라 다소 자극적인 장면도 나올 수 있지만 시청등급이 15세 이상이라 별로 잔인한 장면은 없어요.
영화 그림자 살인의 줄거리와 결말이 있는 포스팅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화 그림자 살인 예고편
https://youtu.be/9Ny-FNlmoDI
영화 그림자 살인 줄거리 (결말 포함)
홍진호(황정민)는 예전에는 순경이었지만 지금은 불륜 장면이나 몰래카메라를 찍어 돈을 벌어요. 바람난 아내를 찾아준다는 포스터를 붙여 자신을 홍보하고 있었죠.한편 내무내신서 아들 수현이 방에 막대한 피를 흘린 채 실종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오영달(오달수)은 출세를 위해 자신이 반드시 수현을 찾겠다고 장담한다.열정적인 의학생인 광수(류덕환)는 버려진 시체를 주워 부검을 하고 의술을 익히곤 했어요. 내가 며칠 전 주워 온 시신이 내무내신 아들 수현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자신이 살인범으로 몰릴 뻔한 상황에서 광수는 탐정 진호의 포스터를 보고 찾아가 살인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의뢰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거절했던 진 히로시는 돈을 많이 주겠다는 말을 듣고 시체라도 일단 볼까 광수에 대해서 가서 시체를 처음 본 장소에 이동하고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여류 발명가 순덕이 지원)에게 도움을 청해 조사에 필요한 물건을 받고 수현을 본 목격자를 찾아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경 국장이 누군가에게 살해된 뒤 시체로 발견되면서 연쇄살인 느낌을 갖게 됩니다.수현의 가족은 오영달에게 자신의 아들도 죽었는지 빨리 찾아내라고 재촉하고, 영달은 애꿎은 사람을 데려와 범인 행세를 하려고 합니다.하지만 경국장의 시신을 보러 간 광수와 진호는 시체 입안에 있는 헝겊 조각을 발견하고 서커스 안에 사용되는 천임을 안진호가 조사에 들어갑니다.서커스에 간 진호는 서커스 단원들과 서커스 단장 모두를 감시하고 단장 방에 몰래 잠입해 시체에서 발견된 조각들을 비교하다가 단장에게 들킵니다.다행히 큰 상처 없이 빠져나와 할 수 있지만 쌍둥이 단장들 중 형의 공격을 받아 정신을 잃어가던 동생 단장이 진호를 풀어주고 뒤늦게 이 모습을 발견한 광수가 도와준다.도대체 두 번의 살인 사건과 이 서커스는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결말
연쇄살인의 희생자들은 모두 권력을 가진 상류층 사람들이고, 진호와 광수는 쌍둥이 서커스 단장에게 뭔가 있음을 직감합니다.
사실 쌍둥이 서커스 단장 중 오빠는 서커스 단원 중 어린 여자아이를 권력 있는 상류층에 매춘시켜 자기 이익을 챙겼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동생이 권력 있는 그들을 하나둘 죽이고 있었던 겁니다.그리고 결국 형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동생, 범인이 죽으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지만 매춘처럼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안진호와 광수는 이들의 비리를 밝혀내기 위해 함정을 만듭니다.
결국 서커스 단장과 아동성 매매를 한 권력자는 죽음으로 그 죄값을 치르게 되고, 이렇게 해서 사건이 최종적으로 종결되고 맙니다.이 일로 진호는 제대로 탐정 일을 시작하게 되고, 광수도 의사로서 그의 보조를 해주게 됩니다. 또 다른 사건에 접하여 그들의 수사 이야기는 종료됩니다.명장면
서커스 단장이 사실은 쌍둥이다 했음이 드러나는 장면친절하고 상냥하고 갑자기 포악해지는 서커스 단장의 성격만 들었을 때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들이 사실은 쌍둥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알아가고 있어요!
평점 및 후기 영화 그림자 살인은 네티즌 평점 7.35점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 기대 없이 심심해서 보게 된 영화라 그런지 저는 좋았지만 후기를 보는 결말에서 실망했다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결말이 대단해서 시원치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사건을 해결하고 조사하는 과정이 볼만했는데, 이건 개인차가 아닌가 싶어요!
반전이 있는 추리극을 원한다면 다소 유치하고 맛도 옅겠지만, 가볍게 본다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추리극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