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 남편과 동방갱년기의 눈물 (백방기행)

 

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과 갱년기가 같이 왔다고 고백했어요.

19일 방송된 TV조선 오락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범기행'에는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원희와 허영만은 파주 헤이리에서 만났어요. 김원희는 "남편과 데이트할 때 이곳에 자주 온다. 가까이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 같다"며 헤이리 맛집을 소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국수 장인이 있다는 우동집으로 향했습니다. 국수를 먹으면서 허영만은 "김원희 씨는 반백년 살지 않았느냐. 나이 든 데 대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원희는 "갱년기가 왔다. 체력이 떨어져서 너무 지쳤어. 기억력도 떨어진다.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고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허영만이 "감정의 기복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하자 "남편이 거리를 두는 걸 보니 (짜증을) 내는 것 같다. 남편이 강아지에게 엄마, 왜 그러냐고 해요.

이어 남편과 갱년기가 함께 왔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남편하고는 두 살 차이다. (갱년기가) 똑같이 온 것 같아. 어제도 '아이 캔 스피크'라는 영화를 봤는데 둘이서 꼭 잡고 엄청 울었어. 울 타이밍은 아닌 것 같은데 울게 됐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김원희가 제일 잘하는 요리를 말하면서 남편을 언급했어요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5회에는 김원희가 나와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식사 데이트를 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전통된장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들깨된장을 맛본 김원희는 "이것만 먹어도 된다. 담백하고 깔끔하다고 말했다. 허영만도 "이 집에 와서 이것밖에 못 먹겠다. 이게 대표 메뉴 같다고 극찬했다.

김원희는 "나도 제일 잘하는 게 된장이다. 된장찌개내가 실력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허영만은 (솜씨가) 없는 것 같다면서도 남편이 맛없다고 하기 전에 말로 해결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원희는 "16년을 살아서 말로는 해결할 수 없다. 신혼이라면 말로 해결한다며 나는 맛있는 된장이 있다고 하면 어딜 가나 사게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MC 겸 배우 김원희가 "그때 잘 샀다"며 만족스러워했어요

3월 19일에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김원희는 그림 재료 테크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원희는 허영만과 함께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된장찌개를 먹은 후 출판단지로 향했어요. 두 사람은 이광기가 운영하는 전시장을 방문했어요.허영만은 전시장을 둘러보다 게이츠도 소장 작가 최영욱을 보고 "이게 달항아리 아니냐"고 말했고, 김원희는 "이게 핫하다. 나도 하나 샀어 그때 사길 잘했다며 웃었다.이광기는 "정말 잘 샀다. 지금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김원희는 수집한 건 다 잘했다고 공감했어요.

김원희는 "그림의 재테크? 그렇다고 난 팔아본 적이 없어.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어 안 팔 거야 대대손손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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